쌍용차 정리해고를 반대하는 범국민대책위원회는 평택 쌍용자동차 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역직원과 이들을 고용한 이유일, 박영태 두 법정관리인을 경비업법 위반으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상균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도 잇따라 기자회견을 하고 파국을 막기 위해 정부가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사측도 노조 측의
한편, 쌍용차 평택공장은 내일 금속노조 만 명이 집결하기로 한데 이어 다음 달 1일까지는 10만 명이 모일 예정이어서 그전에 공권력이 투입될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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