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정광일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61)을 사업이사에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달 4일부터 3년이다.
정광일 신임 사업이사는 뉴욕 교포 출신
이다. 그는 라디오코리아 방송실장, TKC 한국방송 보도국장, 코리안스트릿저널 편집인 등을 지냈다. 더불어민주당 산하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으로 일하면서,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사무총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해외동포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해왔다.
[정승환 재계·한상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