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와 가스요금이 내일(27일)부터 오릅니다.
지식경제부는 한전과 가스공사의 강력한 자구노력만으로는 누적된 원가인상 요인을 흡수하기 어렵다며 인상 배경을 설명했습니
전기요금은 일반용이 2.3%, 산업용이 6.5% 오르고 주택용과 농사용은 동결됩니다.
심야전력도 8% 오르는 데 기초생활수급자 등과 같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요금을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가스요금은 주택용 5.1%, 산업용이 9.8%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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