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병원 측은 오늘(25일) 오전 8시 15분쯤 김 할머니의 혈액 속 산소 포함 정도를 나타내는 산소포화도가 정상치보다 10% 이상 낮아지는 등 위험한 징후를 보여 가족들에게 연락을 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산소포화도가 정상치에 근접한 상태로 호전됐으며, 맥박이나 호흡 수, 혈압도 양호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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