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가 네이트와 싸이월드, 네이트온 등 사이트 간의 벽을 허물어 정보 공유의 효율을 높이는 '오픈 정책'으로 시장 선두 추격에 나설 계획입니다.
SK컴즈는 다양한 외부 서비스를 한 곳에 모으는 '네이트 커넥트'와 개발자들이 미니홈피 등을 통해 프로그램이나 아이템을
네이트 이용자들이 외부 사이트 방문 없이도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메신저를 통해 볼 수 있게 돼,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지고 외부 사이트도 트래픽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SK컴즈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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