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니티(대표 이지원)는 지난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하 과기정통부) 지정 '우수기업연구소'에 선정되었다.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제도'는 기술혁신 역량이 우수하고 기술사업화를 통한 가치창출이 우수한 기업연구소를 지정하여 기업 R&D 선도모델로 육성하는 목적으로 과기정통부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제도이다.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제도'는 연구개발현장에서 꼭 필요한 보호육성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국가미래성장 동력을 구축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과기정통부 우수기업연구소로 지정되면 산업부의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선정, 병역지정업체 선정(전문연구요원) 등에 가점이 주어진다.
정병선 과기정통부 차관은 "기업부설연구소 4만 개 시대를 맞이해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고 지정된 우수 기업연구소에 대한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발굴해 기업부설연구소의 양적 성장에 이어 질적 도약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미니티는 기억학습, 치매인지기능개선 및 항노화 분야에 탁월함이 인정되어 우수기업연구소에 선정되었고, 그 성과물들인 BF-7(기억인지개선 식의약품), MS-10(여성 항노화 식의약품), MR-10 (남성 항노화 식의약품)등의 산업적 가치창출을 위한 보호육성의 지원과 혜택이 주어진다.
R&D 역량이 검증된 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발표평가, 현장평가, 종합심사 등 3단계 평가과정을 거처 최종 선정되었다. 이지원 파미니티 대표는 "그동안의 연구개발성과인 두뇌건강과 항노화 천연식의약품인 'BF-7', 'MS-10', 'MR-10'을 국내외 시장가치로 창출시키고, 국가적 성과로 도약시키라는 당부임을 잘 알고 있다"며 다양한 혜택과 지원이
한편, 파미니티는 그동안의 성과들로 국가과학기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AI를 통한 병원의 기록 통합과 개개인별 유전자 마이크로바이옴 라이프로그 분석 등의 맞춤의학 실현을 위한 원천기술개발 및 산업화 관련 국책사업을 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