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새해 희망과 행운을 기원하고 나눔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연말연시 시즌 특별 메뉴인 '행운버거'를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한정 판매합니다.
행운버거는 새해 희망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맥도날드만의 시즌 한정메뉴로, 올해로 8년째 연말연시에 맥도날드에서 꼭 먹어봐야 할 메뉴로 자리잡았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지난해는 '나만의 행운'이 아닌 '모두를 위한 행운'으로 행운버거 의미를 확장해 버거 구매시마다 100원씩 적립해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출시 12일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에 맥도날드는 올해도 모두를 위해 행운을 나눌 수 있도록 행운버거 구매 시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하는 기부 캠페인을 이어갑니다.
행운버거 단품 혹은 세트 구매시마다 100원씩 적립되
적립된 기부금은 한국RMHC에 전달돼 아픈 어린이와 가족들이 병원 인근에 머물며 치료를 받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주거 공간인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