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소재를 이용해 만들어진 옐로카드는 빛을 반사해 보행자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야간이나 우천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큽니다.
이번에 전달된 옐로카드는 트럭모양으로 만들어진 열쇠고리형 교통안전용품으로 보행자 시인성을 9배 이상 높여줍니다.
교통안전 옐로카드 기부는 지난 11월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립을 위해 진행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