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이 1~2인 가구 중심의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1구 인덕션 레인지와 믹서, 전기주전자, 토스터로 구성된 '오드 아담한 가전' 4종을 선보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프로 이사러’로 사는 소비자의 어떠한 주방에도 잘 어울리도록 무채색에 원.직선 형태로 깔끔하게 디자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드 아담한 가전은 디자인을 인정받아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에서 굿디자인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작은 주방에 꺼내 두고 쓰기에도, 수납장에 보관하기에도 부담 없는 크기도 강점"이라며, "자주 쓰지 않는 기능의 버튼 등은 과감하
박소연 해피콜 대표는 "오드 아담한 가전은 해피콜의 밀레니얼 세대가 직접 기획한 제품으로 사회 초년생의 작은 주방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고, 젊은 소비자들의 디자인 눈높이를 충족하며 기본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