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생산장비 구축지원 대상 과제로 예비선정됐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번 예비선정은 국가연구개발시설·장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쯤 정식 선정으로 확정될 예정입니다.
선정이 완료되면 대웅제약은 내
대웅제약과 대웅테라퓨틱스가 공동개발 중인 니클로마사이드는 바이러스 제거, 사이토카인 폭풍 저해, 호흡곤란 개선 등 효과가 다양한 동물모델에서 증명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