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올해 3분기 수출에 대한 전망이 지난해 2분기 수준에 근접할 정도로 급속히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내놓은 '3분기 수출산업 경기전망지수 동향'에 따르면 올 3분기 지수는 2분기
이번 조사에서 항목별로는 수출상담과 수출계약 부문에서 전망지수가 각각 124.3, 115.8로 낙관론이 가장 우세했던 반면, 수출 채산성과 수출단가 전망지수는 각각 68.2, 76.2에 그쳐 기준치에 크게 미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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