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발표한 치과진료 건강보험 보장 범위확대가 구체적인 내용이 없는 '생색내기'에 불과하며 정치적으로 악용될 가능성도 크다는 지적이 치과의사들에게서 나왔습니다.
치과의사 단체인 건강 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는 성명을 내고 "생색내기용 노인틀니. 치석제거 건보 적용계획 대신 즉각적이
이 단체는 치료 목적의 치석제거는 이미 건보 적용이 되고 있으며, 틀니와 치석제거의 건보 적용시기를 각각 2012년과 2013년으로 잡은 것은 총선과 대선 시기에 맞춰 정치적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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