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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고승화 제주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박수현 광동제약 커뮤니케이션팀장, 김남식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광동제약] |
광동제약으로부터 받은 건강음료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요양시설 5곳에, 제주사회복지협의회는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푸드뱅크에 각각 전달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도내 어르신 등의 건강이 염려돼 면역력 향상에 좋은 음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광동제약은 제주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전에도 광동제약은 제주지역에서 자원보호, 주거문제 해결, 장학사업,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올해는 제주도의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절수기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에 나섰다.
제주지역 취약계층의 주거문제해결을 위한 '제주삼다수와 함께 하는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도 이뤄지고 있다. 이 활동에는 광동제약 임직원들이 직접 노후주택 보수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광동제약은 제주도에 있는 중학교 오케스트라에 후원금을 지급하고 제주삼다수재단에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또 제주지역 산업발전을 위해 중소기업을 대상
최근에는 광동제약이 제주 농가 발전을 위해 각종 육성지원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경우 매경닷컴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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