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컴퓨팅(NComputing)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 가상 데스크톱 팀과 협력해 윈도우즈 가상 데스크톱 전용 단말기 개발을 완료하고 판매를 개시했습니다.
엔컴퓨팅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된 가상 데스크톱 서비스를 위해 최적화된 엔컴퓨팅의 두 모델(RX420(RDP) 및 RX-RDP+)은 리눅스 기반으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 ARM CPU 기반의 WVD 전용 씬 클라이언트(Thin Client)입니다.
이는 윈도우즈 가상 데스크톱 구축 및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사용자의 고성능 클라우드 컴
회사 관계자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가상 데스크톱을 사용하는 조직은 클라우드에 접속하기 위해 사용해야만 했던 고가의 PC를 대체하고, 1/3 가격 이하로 손쉽게 연결해 접속이 가능하다고 강조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