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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분야의 비정형 데이터 영역으로 분석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명은 '비정형 빅데이터 기반 AI 투자팩터 발굴과 투자 콘텐츠 자동화 생산 및 온디맨드 액티브 리포팅 서비스 시스템 개발'이다. 씽크풀 관계자는 "딥하이는 해당 과제에서 비정형 빅데이터 주가연관 감성분석엔진 개발 및 AI 투자팩터 추출 엔진 개발을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8년 9월 설립된 딥하이는 빅데이터 및 AI 기반의 콘텐츠 심층 분석기술을 토대로 텍스트 및 영상·동영상 분석 관련 분야에 뛰어 들었다. 앞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과제에 선정돼 이를 수행했고 특허동향분석 플랫폼 개발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 AI기반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
딥하이 관계자는 "올해 3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으며 현재는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AI기반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사업 및 TIPS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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