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동작구 흑석동 341-3번지 흑석7재정비촉진구역 내 공공청사를 사회복지시설로 바꾸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 안은 전날 열린 제13차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조건부
이에 따라 규모가 협소하고 접근성이 좋지 않은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의 이전·확충이 가능해져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했습니다.
함께 심의된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 가재울지구단위계획 변경안'과 '수색13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은 보류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