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행사는 근무 경력 30년 안팎의 직원 6명을 SK본사에 초대해 진행했다.
SK그룹 사내방송은 15일 '행복정담 : SK와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최 회장이 직접 만든 요리를 만들어 주면서 대화하는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달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춰 촬영한 것으로 20여분 분량이다.
방송에서 최 회장은 장기근속 직원들에게 직접 수육을 썰어줬다.
또 수원식 육개장도 끓여주고 술도 따라주면서 그동안 SK와 함께 한 데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최 회장은 "SK 경력이 오래된 분들을 초대해 정
이날 최 회장이 준비한 수원식 육개장은 SK모그룹 모태인 경기도 수원 지역의 음식으로 의미도 각별하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