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안이 그루밍족을 겨냥해 선보인 프리미엄 양말 브랜드 '세르유' <사진 제공=비비안> |
여성용 스타킹, 타이즈, 양말을 선보인 비비안이 남성 소비자를 겨냥한 양말을 소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새로운 제품군을 통해 본격적인 타깃 확장에 나섰다.
세르유는 총명함의 상징인 도베르만을 활용한 로고를 통해 당당하고 기품있는 남성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유니크한 패턴과 고급스러운 소재의 프리미엄 양말부터 기본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양말까지 다
세르유는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1년 무상교환 서비스도 제공한다. 마찰이 잦은 앞꿈치와 뒤꿈치에 구멍이 난 경우 제품당 1회에 한해 새 상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양말 브랜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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