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헬스케어는 서울 송파구 내 지역아동센터에서 지내는 아동 550명에게 '비타민C 3000' 구미 젤리 2000여개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UN이 '자원봉사자의 날'로 지정한 12월 5일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진행한 송파구청의 '사랑나눔 꾸러미' 행사에 동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비타민C 30
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오히려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건강한 삶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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