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인 '월드 IT 쇼'가 '녹색 IT를 위한 신 융합 기술'이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등 대기업들이 세계적인 화두로 등장한 '그린 IT'
특히 융합 서비스 분야에서는 양방향 멀티미디어 서비스인 '모바일 IPTV'가 선보인 가운데, 통합법인 출범 후 처음 전시회에 나서는 KT와 이에 맞서는 SK텔레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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