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에디션은 '과자에 감성을 더하여 위로를 전한다'는 콘셉트를 적용한 것이다. 오는 2월까지 3개월 동안만 판매한다. 허니버터칩 특유의 단맛에 우울함을 줄이고 즐거움을 키워주는 달콤함을 듬뿍 더했다.
아카시아 벌꿀과 고메버터의 깊은 풍미에 그윽한 모카향을 더해 달콤함이 한층 진해지도록 했다. 덕분에 따뜻한 차와 함께 즐기기도 좋아 힐링의 시간을 갖기에 제격이다.
패키지에도 감성적인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허니버터칩 캐릭터인 '허비'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모카커피를 권하며 따뜻한 응원을 전한다. "고독한 게 아니야. 나를 온전히 돌아보는거
해태제과 관계자는 "지친 일상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감성에디션"이라며 "달달한 과자로 우울함 대신 더 즐겁고 활기찬 일상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효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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