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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이 핸드폰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제2회 울산 공공포럼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이번 포럼은 동서발전과 울산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울산 혁신도시 6개 공공기관(근로복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동서발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이 공동 주관했다.
5일간 ▲일자리 창출 ▲국민안전, ▲윤리·공정경영 ▲사회적 형평성 ▲지역상생의 5가지 주제로, 정부와 울산시 정책방향 안내과 시민의 목소리,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협업 우수사례, 울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사례의 발표와 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공기관의 협업사례로 코로나19 대응 보건안전 지원 사업, 청년·시니어 일자리 및 고교 취업지원 프로그램, 분야별 사회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이, 사회적경제기업의 협업사례로 장난감 순환 사업과 청년 창업 푸드트럭 운영 , 사회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 등이 각각 소개됐다.
혁신도시 공공기관 관계자는 "50여분이 넘는 인원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총 1700회의 유튜브 조회 수를 기록해 사회적가치에 대한 울산
이번 포럼 영상은 유튜브에서 '사회적가치 울산공공포럼'으로 검색해 다시 볼 수 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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