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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초대형유조선. [사진 제공 = 대우조선해양] |
이번에 건조의향서를 체결한 선박은 30만t급 초대형원유운반선으로 본계약이 체결될 경우 대우조선해양은 LNG 이중연료 추진엔진을 탑재한 초대형유조선을 처음으로 건조하게 된다. 이전까지 대우조선해양은 LNG 추진엔진을 탑재한 LNG운반선, 컨테이너선, 셔틀탱커를 건조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건조의향서 체결로 LNG운반선에 이어 LNG 추진선에 대한 기술력도 선주들에게 완벽하게 검증됐다"며 "향후 관련 시장에서 우위를 마련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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