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크크 임직원 등 15명은 지난 5일 인천 화수부두지역을 방문해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5개 가구에 연탄 약 1000장을 직접 배달했습니다.
이번 연탄나눔 행사에서 부크크 임직원들은 손수 구입한 연탄을 한 장 한 장 옮기며 이웃 간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19상황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힘을 보탰습니다.
한건희 부크크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내게 해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