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가운데)와 김한수 비지팅엔젤스코리아 대표가 시니어케어 식단 `엔젤스밀` 쿠킹클래스를 마친 뒤 식단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제공 = CJ프레시웨이] |
앞서 CJ프레시웨이는 시니어케어 전문기업 비지팅엔젤스코리아와 '홈케어&케어푸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시니어케어 식단을 제공하기로 했다. 비지팅엔젤스가 식단을 신청하면 CJ프레시웨이가 반조리 또는 완조리 상품 형태로 매주 1~2차례 배송해주는 방식이다.
CJ프레시웨이는 경기도 이천에 보유한 센트럴키친을 활용해 고령층에게 필수적인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 등을 고루 함유한 메인요리 1종과 반찬 2종의 시니어케어 식단을 제공할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는 "병원 급식을 통해 축적한 CJ프레시웨이만의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향후에는 저당, 저염, 저콜레스테롤 등 기능식 식단 개발에 초점을 맞추는 등 혁신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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