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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CJ올리브영] |
3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올영세일' 매출을 집계한 결과, 생활 필수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가 상품과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프리미엄 상품의 매출이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1+1 행사와 추가 증정 등으로 구성된 기획 상품 매출은 전년대비 32% 증가했다. 특히 인기 상위 50개 제품 중에서는 기획 상품이 80% 이상을 차지하며 가성비(가격대비 성능) 트렌드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가격대가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 매출도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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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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