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내년 1월 1일 자로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장에는 박종호 경영지원총괄이 승진했습니다. 박 사장은 재경·인사·구매 등을 담당하며
부사장에는 서호성 전략&마케팅총괄과 김용학 경영혁신추진단장이 각각 승진 임명됐습니다.
이번 인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도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전년 대비 양호한 수익성을 창출한 상황을 반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