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가 솔립테크, 옵티튠 오이와의 협업을 통해 liviFlex브랜드의 첫 제품을 디스플레이 시장에 출시합니다.
liviFlex은 프리폼 디스플레이로 알려진 플렉서블, 폴더블, 롤러블 디스플레이 생산의 난제를 해결할 일련의 새로운 디스플레이 소재입니다.
마이클 헤크마이어 수석부사장은 “프리폼 디바이스는 데이터 기반 전자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중인 트렌드 중 하나”라고 설명하며, “머크는 솔립테크 및 옵티튠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사를 위한 강건하면서도 안정적인 솔루션 개발에 대한 시장 니즈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