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빛이 주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습니다.
'매지컬 윈터리 포레스트(Magical Wintery Forest)'를 테마로, 사슴과 유니콘, 가든 파티 등 다양한 빛 조형물을 통해 IFC 서울 내ㆍ외부를 신비로운 겨울 숲으로 변신시켰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의 빛 조형물들은 한편의 크리스마스 동화처럼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