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주간 타임이 최신호에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표지 사진으로 올리며 핵실험 등 연쇄 도발과 권력승계 간 상관성 등을 집중 보도하고 나섰습니다.
타임은 아시아·남태평양판 최신호에서 김 위원장의 사진을 표지에 게재하고, '북한-최대의 냉전'이란 제목 아래 김 위원장이 삼남 김정운으로 권력을 계승하려는 움직임과 핵실험 등 연쇄적인 도발행위의 배
타임은 먼저 북한이 오바마 외교정책의 최우선 순위가 되기 위해 장거리 로켓발사, 핵무기 실험, 2명의 여기자 억류·유죄선고 등 다양하고 고약한 전략들을 구사해 왔으며, 결국 오바마 정부에게 북한문제는 대외정책상의 첫 위기로 부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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