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충청북도, 청주시와 협력해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를 개관했습니다.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충북 시청자미디어센터는 2천717㎡ 규모로 방송제작 스튜디오, 상영관, 미디어 체험관, 1인 미디어 제작실, 녹음실, 편집실 등의 방송 제작시설과 캠코더, 드론 등 방송장비를 갖췄습니다.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는 앞으로 방송 시설과 장비, 전문 강사진을 활용해 충북도민들에게 다양한 미디어 교육 서비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 시대, 미디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가 160만 충북도민의 미디어 교육을 이끌어 갈 공공 문화시설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며, 방송통신위원회도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