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26일 강원지방조달청과 'KA-32T 모의비행훈련장치 도입사업'을, 27일에는 방위사업청과 'T-50 시뮬레이터사업 및 TA-50 Block2 훈련체계사업'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826억원이다. KA-32T는 산림청이 산불진화용으로 사용하는 헬기이며 T-50과 TA-50은 우리 공군 훈련기다.
KAI가 가상훈련이 가능한 시뮬레이터와 임
KAI는 합성전장훈련체계(LVC) 등 연합훈련이 가능한 시스템은 물론 잠수함 훈련체계를 비롯한 해상분야 훈련 시스템도 개발중이다.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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