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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한국마스크산업협회] |
이번 행사는 마스크 제조기업들의 해외인증(CE, FDA, NIOSH, 유라시아 국가연합 EAC) 획득을 도와 마스크 산업을 안정화하고 수출도 확대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국내에서 판로를 잃은 마스크 제조업체들의 돌파구는 수출 뿐인데 국내기업들이 수출에 필요한 해외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더불어 한국마스크산업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인증 관련 문제점을 논의하고 정부 차원의 마스크 해외인증 및 수출 확대 방안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제시할 계획이다.
석호길 한국마스크산업협회 회장은 "수출 경험이 없거나 부족한 마스크 생산 기업들이 검증되지 않은 국내인증 대행기관을 통해 해외인증을 진행하다 보니 시간적·물질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러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석 회장은 이어
[서윤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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