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차량 1대당 부과된 세금이 176만 원 정도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지난해 정부가 자동차로 말미암아 거둬들인 세수는 모두 29조 5천97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5%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세
지난해 1년간 자동차 1대에 부과된 세금은 176만 2천 원으로, 취득단계에서 34만 원, 보유단계에서 19만 2천 원, 운행단계에서 123만 원이 각각 징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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