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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서울 중구 환경재단에서 최병오 형지엘리트 대표이사(오른쪽)와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이 후원협약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형지엘리트] |
형지엘리트는 이번 협약으로 상품 제작이나 유통 과정에서 환경 위해 요소를 줄이고,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제품 생산과 판매를 약속했다. 스포츠 상품화 사업 부문에 우선 적용하고 향후 학생복 제품과 패키지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병오 형지엘리트 대표는 "이번 후원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경문제
앞서 최병오 형지엘리트 대표 겸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지난달 환경재단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 사업에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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