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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투썸] |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보고 맛보는 것만으로도 움츠려든 일상을 잠시나마 잊게 해줄 화려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제품을 선보인다.
투썸은 '윈터 판타지(Winter Fantasy)'를 테마로 삼아 다른 때보다 화려하게 연출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9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나오는 제품은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신비로운 '퍼플' 컬러와 반짝이는 '골드' 포인트로 삼았다. 홈파티, 선물 등 다양한 케이크 수요를 고려해 홀케이크 6종, 조각 케이크 2종, 기프트 케이크 1종로 구성됐다.
블랙베리 샤를로뜨는 윈터 판타지의 신비로움을 퍼플 컬러의 마블 글레이즈로 표현한 케이크다. 유럽 전통 디저트인 샤를로트를 투썸플레이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초코 가나슈, 베리 쥬레, 마스카포네 생크림을 레이어 해 달콤함과 상큼함이 어우러진 맛으로 선보인다.
트리플 베리 치즈 무스는 보랏빛 톤의 구움 치즈와 레어 치즈 무스를 겹겹이 레이어 해 '보랏빛 축제'의 느낌을 화려하게 표현했다.
딸기 요거 생크림은 요거 생크림을 풍성하게 덮어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낟.
스트로베리 페스티벌은 투썸의 베스트셀링 제품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2단으로 디자인한 제품이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더욱 화려하게 빛내 줄 제품으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투썸의 시그니처 떠먹는 케이크 시리즈 3가지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떠먹는 케이크 기프트 세트도 있다.
'떠먹는 아이스박스', '떠먹는 티라미수', '떠먹는 딸기 레어 치즈'를 개별 포장하고 시즌 데코레이션 픽을 세트로 구성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꼭 닮은 디자인의 연보라 빛 눈이 소복하게 쌓인 모습의 페스티벌 위시트리와 산타 모자 모양의 윈터 보늬밤 케이크도 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2호, 딸기 생크림 3호 등 대형 케이크도 다시 나온다.
투썸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는 25일부터 전국 투썸 매장에서 판매된다. 다음달 1일부터는 기존 케이크에도 '윈터 판타지' 테마 디자인이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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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한 선물,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와 '배달의민족'을 통한 배달 주문도 가능하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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