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으로 떠나는 미식 세계 일주"…아워홈, `플라이 투 메뉴` 출시

↑ [사진 제공 = 아워홈]

해외여행 중 맛봤거나 맛보고 싶었던 음식들이 아워홈이 운영하는 급식업장에 나온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유덕상)은 전국 급식업장에서 '맛으로 꿈꾸는 글로벌 여행'을 콘셉트로 '플라이 투 메뉴(Fly to menu)' 테마 메뉴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플라이 투 메뉴'는 해외여행을 즐기지 못해 아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음식을 통한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내식당에서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특색 있는 음식들을 제공한다. 현지 그대로의 맛과 플레이팅 등을 통해 여행에서 즐겼던 추억의 맛을 살려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첫 번째 미식 방문국은 미국이다. '잠발라야', '잠발라야 스파게티', '뉴욕 핫도그', '하와이안 무스비' 등 4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사이드 메뉴로 맥앤치즈, 코울슬로 등을 함께 제공된다.
두 번째 미식 방문국은 일본이다. 규동, 돈코츠라멘, 산마(꽁치) 데리야키동, 우동 등으로 구성됐다.
아워홈은 멕시코와 중국, 이탈리아, 베트남 등 특색있는 식문화를 가진 여러 국가들의 대표 메뉴를 차례로 내놓을 계획이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