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봇 모빌리티, 신차 딜러용 `차봇 프라임` 앱 재단장

↑ [사진 제공 = 차봇 모빌리티]

스타트업 차봇 모빌리티(대표 강성근)는 신차 딜러 전용 모바일 앱 '차봇 프라임(CHABOT PRIME)'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차봇 프라임은 다이렉트 자동차험 비교견적, 자동차 금융상품 추천, 중고차 매각을 연결해주는 기능을 갖췄다.이번에 신차 딜러 업무에 최적화된 사용자중심 인터페이스(UI)를 강화한 모바일 앱으로 거듭났다.
재단장된 차봇 프라임은 ▲뉴스피드 및 푸시알림 ▲견적서 보관함 ▲금융업무 간편 신청 ▲채팅문의 ▲고객관리 기능 등을 추가했다.
뉴스피드 및 푸시알림 기능을 활용하면 각 업무별 실시간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고객과 약속, 일정, 중요 업무 등 알림 정보도 받을 수 있다.
차량 견적 요청을 자주 받는 신차 딜러 특성을 반영, 인기 차량 및 전 차량에 대한 견적작성과 저장도 가능하다.
강성근 대표는 "신차 딜러가 보다 편리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차봇 프라임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신차딜러와 소통을 통해 불편사항이나 서비스 개선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업무 편의성을 한층 높여주고 다양한 서비스와 연결된 통합형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