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제주삼다수] |
제주개발공사(사장 김정학)가 판매하는 제주삼다수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900명을 대상으로 생수 음용 패턴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제주삼다수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900여 명 중 65%는 '편리함' 때문에 생수를 마신다고 답했다.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기 때문'이라는 응답은 17%로 뒤를 이었다.
제주삼다수를 주로 어디서 구매하느냐는 질문에는 온라인 몰(48%), 편의점(16%), 대형마트(11%)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코로나19의 여파로 늘어난 비대면 소비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삼다수를 구매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뛰어난 품질에 대한 신뢰'라
품질 신뢰 배경에 대해서는 50% 이상의 응답자가 '제주가 가진 자연의 청정성'을 꼽았다. 39%는 국내 1위 브랜드에 대한 믿음이라고 답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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