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55분 기준 전날보다 2.37%(1천600원) 오른 6만9천100원에 거래됐습니다.
장중 처음으로 6만9천원을 넘어서면서 7만원 선을 눈앞에 뒀습니다.
삼성전자는 전날 외국인이 374만주를 순매수한
이날도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도 전날 사상 처음 40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412조원으로 불어났습니다.
SK하이닉스도 전날보다 0.5%(500원) 오른 10만500원을 나타내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