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에 본사를 둔 CJ대한통운과 약수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총무게 1.1t의 10kg 완제품 김장김치 110박스를 중구 지역의 코로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2007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갖고 임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소외 이웃에게 전달해왔는데,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과 안전을 고려해 ‘완제품 김치’를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