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보건의료전문가 전용 `GSK KOREA 카카오톡 채널` 런칭

↑ GSK가 런칭한 의료전문가용 카카오톡 채널. [사진 제공 = GSK]

GSK는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GSK KOREA 카카오톡 채널'(이하 GSK 채널)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GSK 채널이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는 ▲제품별 보험급여 기준 ▲복약지도서 ▲웨비나 다시보기 ▲웨비나·행사 일정 확인 및 신청 등 총 4가지다. GSK 채널 카테고리 내 등록되어 있는 제품 및 질환을 클릭하면 위의 4가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페이지가 생성된다.
GSK가 현재 운영중인 의료전문가 대상 다른 디지털 서비스와도 연동되어 이용자의 편리함을 더했다.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의학정보 포털 'GSKpro'와의 연동으로 질환 및 제품 관련 최신 정보를 더 탐색할 수 있다. 온라인 담당자를 통한 최신 정보 전달 서비스인 '메디콜'을 통해 ▲천식 ▲알레르기비염 ▲GSK백신 관련 질환 ▲남성형 탈모 등 총 10개 질환에 대한 국내 현황과 최신 진료지침 등의 주요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GSK 채널은 국내의 보건의료전문가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GSK KOREA'를 입력 후 해당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기존에 GSK 마케팅 수신을 받고 있다면 부여된 인증코드를 통해, 수신하지 않을 경우 추가 인증 절차를 통해 카카오톡 내 해당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정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