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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지난 20일 국내 컬러 골프공 1위 브랜드 '볼빅'과 손을 잡고 골프공, 골프의류, 골프 캐디백 등 골프 관련 용품 10여종의 250개 상품을 판매하는 복합 매장 GS파주부흥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업계 최초 골프 복합매장으로 오픈하는 이 매장은 파주에 있는 골프파빌리온CC, 서원힐스CC 인근에 위치해 있다. 24시간 운영되는 점포로 라운딩 고객에게는 골프장으로 가는 중 골프용품을 손쉽게 구입하게 하고 점포 가맹경영주에게는 신규 고객 창출과 추가 수익 기회를 제공한다는게 GS리테일측 설명이다.
GS리테일은 올 5월 볼빅과 맺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골프용품을 신성장 카테고리로 육성하고 있다. 현재 전국 1200여 GS25와 50여개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컬러공, 골프장갑, 리그넘 티 등 골프 전용 판매 공간을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 골프에 신규 입문하는 골프 인구가 늘어난 덕택에 GS리테일이 선보인 골프 용품 매출은 지난 5월 대비 현재 146배 이상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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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열 GS리테일 라이프리빙팀 대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골프 인구에 맞춰 골프용품 매대를 확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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