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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KOLIS 컨퍼런스 2019 [사진 제공 = KOLIS] |
이날 컨퍼런스는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겸 기초과학연구원 RNA 연구단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되며 신경과학·기술 혁신·머신러닝·면역학·대사 분야 전문가들의 최신 연구 소개 및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빛내리 교수는 최근 재확산이 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사체 연구와 관련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차지욱·김성연 서울대 교수, 윤태동 구글 헬스 박사, 루닛 김기환 박사, 이은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 장철순 UC 어바인 교수, 이지오 포항공대 교수, 박종은 KAIST 교수, 김혜영 서울대의대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별도로 진행되는 커리어 세션에서는 미국·한국 소재 대학 교수들과 함께 진로 탐색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에서는 안준용 고려대교수, 성균관대 이재철 교수, 이상희 KIST 박사가, 미국에서는 황창일 UC 데이비스 교수, UC 어바인 이진아 교수, 버지니아 공대 신소라 교수가 각각 참여한다.
이기현 KOLIS 회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KOLIS 컨퍼런스를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형식으로 개최하게
KOLIS 에는 현재 2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중 약 절반의 회원이 박사 후 연구원(포스닥)이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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