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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퍼앰 김학균 대표(왼쪽)와 한솔PNS 조남철 대표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솔PNS] |
한솔PNS와 하이퍼앰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정부부처·공공기관·기업의 광고대행사를 대상으로 '오토몬'을 활용해 미디어·SNS 채널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기존 수작업 기반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서비스라고 전했다.
조남철 한솔PNS IT부문 대표는 "RPA는 대량의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기존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신기술"이라면서 "국내외적으로 RPA 시장 급성장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간이 많이 드는 일을 RPA로 자동화하면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면서 "비대면 업무 증가 환경에 이 기술이 더욱 유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학균 하이퍼앰 대표는 "한솔피앤에스의 RPA를 적용해 신속·정확·합리적인 비용으로 미디어 뉴스와 SNS 채널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공공기관과 기업의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솔PNS는
[서윤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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