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년간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연말을 장식해 온 크리스마스 자선열차는 크리스마스 자선열차는 올해 아이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열차를 볼 수 있게 기존 울타리 대신 투명 차단막을 설치했습니다.
호텔 주방에서는 80m에 육박하는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빵 '슈톨렌'을 만들어 세계에서 가장 긴 슈톨렌 빵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하는 등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의 개막을 축하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외에도 동심을 자극하는 대형 ‘진저브레드 하우스’를 설치하고 크로플, 케이크팝, 머핀 등 달콤한 겨울 시즌 베이커리를 선보였습니다.
▶ 인터뷰 : 부쉬 / 밀레니엄 힐튼 서울 총지배인
-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주변 커뮤니티에게 좋은 이웃이 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크리스마스 기차 25주년 기점으로 향후 20~30년간 더욱 활발히 활동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이은준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