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매년 연례적으로 발생하는 이월·불용 예산을 최소화해 숨겨진 경기 보강 재원을 최대한 투입해야 한다"고 13일 밝혔다.
안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3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각 기관에 편성된 재정사업의 추진 상황을 전면 재점검해 사업 집행률을 최대한 높일 방안을 강구해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앞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발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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