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글로컬 비즈니스 페스티벌(GBF)'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GBF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행사로,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한다.
비대면 수출상담회는 중소기업과 월드옥타 회원사들간 만남의 자리다. 월드옥타 플랫폼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세계 68개국 141개 지회의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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