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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조니워커] |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은 1만개의 오크통 가운데 오직 하나의 오크통에서 선별된 진귀한 원액들만을 블렌딩해 탄생한 위스키다.
19세기 초에 만들어진 존 워커 가문의 위스키 특유의 깊고 그윽한 풍미를 그대로 재현해 벨벳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풍미를 선사한다.
이제는 운영하지 않는 일명 '유령' 증류소들의 희귀한 원액들을 포함하고 있어 매년 한정된 수량만 생산되기 때문에 모든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에는 고유의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다.
이번에 출시한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200주년 한정판 에디션'은 직사각형 보틀을 둘러 가며 1820년부터 스코틀랜드에서 세계 전역으로 뻗어 나간 조니워커의 지난 200년간의 여정을 담고 있다.
조니워커가 전 세계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는 주요 국가와 도시를 누비며 혁신적인 스카치위스키의 서사를 이야기하는 듯한 일러스트가 숫자 '200' 모양으로 표현된 것이 인상적이다.
서울, 시드니, 런던, 샌프란시스코, 싱가포르, 뉴욕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의 랜드마크를 고유한 '조니워커 블루' 색상으로 화려하고 정교하게 표현했다.
전 세계 하늘을 수놓은 듯한 불꽃과 찬란한 빛들이 조니워커 20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한국의 경우 서울 남산타워가 두번째 '0' 디자인에 일러스트로 포함됐다.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레전더리 8'은 특별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비교할 수 없는 희소성 높은 위스키 원액을 담은 럭셔리 위스키다.
존 워커가 지금으로부터 200년전, 조니워커 역사에 첫 발을 내딛을 당시부터 존재한 여덟 개의 전설적인 증류소에서 소량 생산된 최상급 원액만을 사용했다. 디아지오의 숙련된 위스키 메이커 12명이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200주년 한정판 에디션과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레전더리 8은 전국 주요 바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트와 백화점등에서는 11월 중순 이후 만나볼 수 있다.
김주환 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마케팅팀 담당자는 "전세계 위스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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