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진보연대와 민주노동당, 민주노총 등 22개 정당 및 각계 단체는 구조조정 문제로 노사 갈등을 겪는 쌍용자동차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범국민 대책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발족식에서, 쌍용차에 공적자금을 투입하고 근
대책위 공동대표인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는 정부는 쌍용차 사태에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며, 정부가 방관만 하는 이 상황은 불이 났는데도 소방차가 안 오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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